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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에이팅 2015. 12. 24. 15:13

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음악을 듣고있다가 쿨쿨 잠이 들었어요.
조금 취향타는 노래인지라
와가지고 어찌나 노래소리가
크냐며 잔소리를 하던지..


잤다고 하니까… 그 하모니에
잘도 잔다고 막 뭐라하는군요.

저도 정말로 할 말이 없어서..
머리만 긁적거리고 음악을 껐죠.
케이윌 꽃이 핀다

이 하모니 정말 좋은데 말이죠~~


[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자전거를 매일 타고 다니는데!
오늘은~ 정말로 순수하고 좋은
그러한 얘기가 있죠.


크고작은 사고가 안 나게

크게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몰고 다니죠.


오늘이 넘 덥건 춥던간에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자전거를 타는 것이 넘나 좋답니다.
그렇게 오늘하루도 타기 시작하는데…
진짜로 귀여운 세발자전거가

내 뒤를 열심히 쫓아왔어요.


제 아이가 정말 열심히 나를 쫓아왔습니다.
진짜 필사적인 표정을 한 후


정말로 천천~히 한참동안 달리며…
내 자신이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고갤 돌리며… 날 봤습니다. 

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그래서!! 아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세발자전거 진짜 잘~ 탄다고…
그랬떠니~ 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답니다. 하하… ^^ 

정말 귀여웠답니다.
그렇게 어느 골목으로..

 
쏙!!! 들어가서 더 이상의
이야기들은 나눠볼 수 없었지만은
진짜로 예쁜 멜로디 같은 괜찮은
추억을 만들어가지고 최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