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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

에이팅 2015. 11. 23. 10:27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

 

음악을 들으시면서 느낌을 편안하게 하세요.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조용히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울림을 들어봅시다.

 

이럴 때 나는 오늘도 힘냈구나

하면서 나를 쓰다듬습니다.
노래가 주는 평온 덕분이랍니다.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그 평화 덕택에 순간순간을

잘 살아냈음에 감사해요.
현재 흐르는 노래를 들으며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절실히 기도해봅니다.

 

음악이 주는 평온을 꼭 느껴보기를 기도해봅니다.
아주 조용히 두 눈을 지긋하게 감고 들어보십시오.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

 


저기를 사뿐히 걷고 있는 아름다운 신부를 보며
하하… 제가 결혼식에 왔구나
그러한 생각을 했지요.


신랑이란 사람은 너무나도 멋진 턱시도 복장을 입고
여자는 아리따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정열의 빨간색 카페트 위를 걸어갑니다.

 

그 모습들이 진짜 아름다워서
정줄을 놓고 한참동안 바라봤어요.
옛날에 그런… 애니메이션이 있었죠?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

 

 예쁜 드레스 모습에서 변신하는….
그닥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애니메이션도 생각도 나서
하하호호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다 하고
주례를 듣고 있는 신부와 신랑,

그리고 사람들
넘 지겨울 줄 알았더니…
감각 넘치게 얼른 끝내주셨어요.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


하핫~ 빠르게 끝내고선
정말 배고파서 꼬르륵 거리는 배를

가득 채우고 싶었답니다. 

배가 고파서 죽어버리겠구나 같은

생각도 들어서
나의 배꼽시곈 정확~~
하핫… 넘넘 바보 같죠.


그리고… 퇴장 음악이 나오는데
그 노랫소리가 넘나 예뻤습니다.
아~ 다시 한 번 듣고 싶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