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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Wax) 오빠 듣기

에이팅 2015. 2. 7. 16:50

왁스 (Wax) 오빠 듣기


아~ 오늘은 아무런 이유 없이
하모니를 진짜진짜 열심히 들었답니다.


노랫가락을 진짜진짜 열심히~ 듣다 보니
으음 뭔가~ 정말로 놀러 가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왁스 (Wax) 오빠 …
바로바로 요런 노랫소리입니다.

하핫… 나는 요러한… 하모니만 감상해보면
정말 놀러 가고 싶군요^^ 이상합니다~~~
여튼 꼬옥 들어봐주세요.


아아… 매일 들으니 또 나가고 싶네요.
계~~속해서 감상하고 싶은 음악….


왁스 (Wax) 오빠 듣기


달님에 이끌려 산책을 했습니다.
아아~ 신기하게도 전혀 무섭지 않았답니다.


아~ 그렇게… 저녁의 거리를 거닐고
저의 주변을 둘러봤더니
그렇게 깜깜하지 않았습니다.


별빛의 탓일까나요?
진짜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네요.

 

왁스 (Wax) 오빠 듣기

 


가끔씩 산책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흠… 주변을 쭉~ 바라보면서
공기를 쭉~ 들이키고 걸었답니다.


저녁이되어서도 사람도 있습니다.
쓸쓸하지 않은 거리죠.


반짝거리는 별님도 보이고 있어요.
저곳에서 빛나는 건 어떤 별자리려나?
반짝이는 하늘도 보면서 거닐었어요.


깜깜한 저녁 하늘…이네요.
와! 아침과는 다르게 새까만 하늘인지라…
별이 번쩍거리는 일이 좋았습니다.
넘 아름다운 거리네요.

 


하하^^ 전 그렇게 산책을 다 하고 귀가~
아~ 그리고… 쉬면서 가락을 들었어요.


쉬면서도… 생각해보는 저 밤하늘
모두 다 하모니에 꼬옥~ 담아 두고
난 편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선율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