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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다프트 펑크) Crescendolls

에이팅 2015. 1. 16. 17:00

Daft Punk(다프트 펑크) Crescendolls


진짜 새로운 빛이… 번쩍거리는 듯한…
그런…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넘나 반짝반짝거리지도
정말 작은 반짝임도 아닌….
그런… 예쁜 빛을
난 매일 바라보죠.


Daft Punk(다프트 펑크) Crescendolls …
뮤직은 그러한 빛 같습니다.
난 그런 뮤직이
진짜 좋답니다.
아~ 모두 함께 들어보도록… 해요~~


Daft Punk(다프트 펑크) Crescendolls

 


주륵주륵 비오는 날에 언제나 마음이 울적해지네요.
쓸쓸해지는건가? 아니면 감각적이게 되는걸까요?


진짜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주륵주륵 오는 비를 바라보며
괴괴해지는 마을을 보면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요?


하하, 저만 그러면 민망하겠어요.
사람 구경, 건물 구경 밝은날 보는 것도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비오는 날에 보면 색색깔의 우산과 함께
옥상에 고이는 빗물을 지켜보고 있으면 기분이 차분해져요.

 

 Daft Punk(다프트 펑크) Crescendolls


명상이 힘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자연히 기분이 다스려져요.
밖에 나가서 풍덩풍덩 놀고싶어요.


뛰어다니는 아이들처럼 내일을 걱정하지 아니하고
독감에 걸린다해도 말이죠.


그래도 전 어른이니 자제해야겠어요. ㅎㅎ
불빛에 비춰지는 비가 보인답니다. 번쩍번쩍 빛나면서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은 장관이랍니다.
너무 좋은 노래와 함께 비를 보면 좋아요.
모두 한번 해보세요.